[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이달 중 분양예정인 ‘더샵 수성오클레어’의 시공사인 포스코건설이 21일 수성구청을 방문해 KF94 마스크 1만장을 전달했다.
이날 김대권 수성구청장을 예방한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코로나 19의 지역내 전파를 차단하고 확산방지를 통한 노력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마스크를 전달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전달된 마스크 1만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역 내 보훈단체에게 나눠줄 계획이다.
한편, '더샵 수성오클레어'는 대구시 수성구 수성동1가 일원에 지상 19층, 6개동 총 303세대 규모로 건립예정이다. 단지는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되며, 타입별로는 △50㎡ 73세대 △84㎡A 147세대 △84㎡B 83세대다.
견본주택은 대구시 수성구 청수로 일원에 준비중이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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