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포항자이 애서턴’ 29일 견본주택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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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포항자이 애서턴’ 29일 견본주택 공개
  • 안승환 기자
  • 승인 2021.12.29 16: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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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3층~지상 최고38층 15개동…전용면적 84~169㎡ 1,433가구 중대형 평형 위주 대단지
유주택자·세대원 청약 신청 가능…재당첨 제한 및 전매제한 없어
내년 1월 10일 특별공급, 11일 1순위 청약…19일 당첨자 발표
포항자이 애서턴 조감도
포항자이 애서턴 조감도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GS 건설이 포항시에 공급하는 ‘포항자이 에서턴’이 이달 29일 사전방문예약자에 한해 견본주택 관람을 시작하며 본격 분양에 나선다. 

이번에 공급하는 단지는 포항시 북구 학잠동 93-4 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8층, 15개 동, 전용면적 84~169㎡ 총 1,433세대 규모로 들어선다. 전용면적별 △84㎡(A∙B∙C∙T) 844세대 △101㎡(A∙B∙C∙T) 483세대 △125㎡ 104 세대 △169P㎡ 2세대로 전 가구가 중∙대형으로 구성됐다. 

청약일정은 2022년 1월 10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월 11일(화) 1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022년 1월 19일(수)이며, 당첨자 계약체결 일정은 2월 4일(금)~2월 10일(목)까지 7일간 진행된다. 

포항자이 애서턴은 포항시 북구의 도심권에 자리잡고 있는 만큼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이마트가 약 800m 거리에 있고, 롯데마트, 홈플러스, 오거리 및 육거리 상권, 시청, 북구청 상권, 주민센터, 성모병원, 포항의료원, 고속버스터미널, CGV, 롯데시네마 등의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다. 

여기에 포스코, 포항국가산업단지, 현대제철 포항공장 등의 산업단지들도 차량 10분대에 이동 가능해 직주근접 생활도 가능하다.

또한 단지 바로 앞 양학로 및 인접한 이동로 ∙ 희망대로 등을 이용하여 포항 IC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고, 포항 전역을 연결하는 7번국도, 31번국도 등도 가까워 차량을 이용해 타지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우수한 교육환경도 갖췄다. 도보권에 양학초, 양학중 등이 있는 것을 비롯해 동지중, 포항이동중, 동지고, 동지여고, 세명고, 포항제철고(자립형 사립고)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대이동 학원가도 약 1㎞ 내외로 가깝다. 더불어 탑산이 단지를 감싸고 있어 주거 쾌적성이 우수하고, 포항 철길숲 산책로 등도 가까워 여가생활을 쉽게 즐길 수 있다.

포항자이 애서턴에는 지역에 흔하지 않은 옥외공간형 타입과 펜트하우스가 들어선다. 단지 전면부 위주의 5개 별개의 동에는 희소성 높은 옥외공간형 타입 35가구(84㎡T 8가구, 101㎡T 27가구)가 조성되고, 일부 동 최상층에는 169㎡P 규모의 펜트하우스 2가구도 조성돼 고급감을 더할 전망이다.

아울러, 입주민의 건강을 고려한 차세대 환기형 공기청정시스템인 ‘시스클라인’도 거실과 주방에 시스클라인이 무상으로 적용돼 입주민의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단지가 위치한 포항시 북구는 비규제지역으로 1순위 청약자격 규제가 덜하다. 먼저 포항시를 비롯해 경북 및 대구 거주자 중 만 19세 이상이면서 청약통장가입기간이 6개월이 지나면 1순위 청약 자격을 얻을 수 있고, 유주택자 및 세대원도 청약을 신청을 할 수 있다. 특히 재당첨 제한이 없고, 분양권 전매 제한 기간이 없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한편, 견본주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사전 방문예약제로 운영되며, 백신(방역) 패스 증명자를 대상으로 29일(수)부터 방문이 가능하다. 예약과 관련된 사항은 포항자이 애서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홈페이지를 통해 유니트별 가상현실(VR) 영상과 입지, 단지 배치 등 각종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사이버 견본주택도 29일(수)부터 동시에 오픈한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포항자이 애서턴은 포항의 주요 인프라를 편하게 누릴 수 있는 도심 입지에 대단지 아파트로 조성된다”며, “그 간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포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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