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체조‧노래교실‧성인문해‧공예 등 21일부터 모집
[KNS뉴스통신=김봉환 기자] 완주군 LH삼봉사회복지관이 건강체조, 노래교실, 가죽공예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개강한다.
15일 완주군은 LH삼봉사회복지관이 오는 28일부터 7월까지 교양·취미 등 다양한 분야로 상반기 프로그램을 개강한다고 밝혔다.
정서함양을 위한 줄리하프·노래교실을 비롯해 건강체조, 성인문해, 공예강좌(업싸이클링공예, 가죽공예)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완주군민으로 접수 시에는 신분증을 지참해야하고, 완주군 내에 있는 기업 근로자는 재직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다.
현재 LH삼봉사회복지관은 완주군사회복지협의회에서 5년간 위탁 운영을 맡고 있다.
이중하 완주군사회복지협의회 대표는 “LH삼봉 사회복지관 운영을 통해 삼봉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복지 서비스를 차질 없이 제공하겠다”며 “앞으로 삼봉지구 주민들의 종합적인 복지수요 해소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등 체계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봉환 기자 bong21@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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