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대구역자이 더 스타’ 25일 견본주택 공개
상태바
GS건설 ‘대구역자이 더 스타’ 25일 견본주택 공개
  • 장완익 기자
  • 승인 2022.03.25 11: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4월 4일 특별공급, 5일~6일 1순위, 7일 2순위 청약 접수
대구역자이 더 스타 투시도. [사진=GS건설]
대구역자이 더 스타 투시도. [사진=GS건설]

[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GS건설은 25일 대구 북구 칠성동 일원에 들어서는 주상복합아파트 ‘대구역자이 더 스타’ 견본주택을 공개한다.

4월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 해당 지역, 6일 1순위 기타 지역 청약접수를 받고 7일에는 2순위 청약접수를 실시한다.

이 단지는 지하5층~지상 최고 47층 3개동, 아파트 424세대, 주거용 오피스텔 81호실 총 505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아파트 △77㎡ 84세대 △84㎡A 84세대, △84㎡B 169세대, △84㎡C 84세대, △113㎡ 3세대 주거용 오피스텔 84㎡ 81호실 등으로 구성된다.

‘대구역자이 더 스타’는 대구역과 바로 인접한 초역세권에 선호도가 높은 자이 브랜드 단지로 벌써부터 대기 수요가 많았던 단지로 오픈 소식에 수요자들의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 단지는 초역세권답게 단지 바로 앞 대구도시철도 1호선과 경부선 대구역을 이용해 시내·외 어디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게다가 바로 앞 태평로, 신천대로 등 주요 대로가 인접해 있어 대구 시내 어디로나 접근성이 우수하다.

단지 바로 앞 롯데백화점이 자리하고 있고, 도보거리의 동성로 상권과 함께 이마트, 칠성시장 등이 가까이 있어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걸어서 통학 가능한 거리에 옥산초를 비롯, 경명여중·고, 칠성고 등이 위치하고 침산동 학원가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춘 것도 장점이다.

‘대구역자이 더 스타’는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과 평면설계를 선보인다. 최고 47층 주상복합아파트로 지어지는 만큼 도심 전망을 최대한 누릴 수 있도록 동간 간섭을 줄여 전 세대가 조망권을 가질 수 있도록 했으며 남향위주 기본 배치로 일조권을 최대한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단지는 전용면적 77㎡부터 84㎡A~C, 113㎡ 펜트하우스까지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돼 있다. 평면설계 시 개방감과 쾌적함을 높이는데 역점을 뒀으며 드레스룸+입식화장대 타입과 대형 드레스룸 타입을 무상으로 선택할 수 있는 넓은 드레스룸과 팬트리 등 자이만의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전 세대에 헤파급 필터 내장형 전열 교환기를 적용해 미세먼지는 차단하고 자동으로 실내공기를 쾌적하게 관리해 주도록 했다. 환기장치인 전열교환기와 공기청정기를 결합해 천장에 빌트인되는 시스클라인도 선보인다.

GS건설 관계자는 “대구 부동산시장의 침체 속에서 분양시장도 위축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도심내 인프라가 잘 갖춰진 입지에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더해진 ‘대구역자이 더 스타’는 똘똘한 한 채의 가치로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달서구 두류동 일원에 마련되며 입주예정일은 2025년 4월이다.

장완익 기자 jwi6004@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