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용만)은 14일(화)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 구매를 적극 추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우수 기관 선정은 경상북도교육청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촉진에 관한 조례에 따라 중증장애인생산품 분야, 그 외 분야(자활기업, 사회적기업, 예비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 2개 분야로 나누어 중중장애인생산품 분야에서 경상북도 전체 기관 중 2위에 선정됐다.
이는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을 위해 관내 기관(학교)가 협력한 결과로 목표치 1%를 훨씬 초과한 1.56%(404,928천원)의 구매 성과로 중증장애인 직업재활 도모 및 경제적 자립 지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이다.
이용만 교육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운 상황에서 공공기관이 책임있는 자세를 갖고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지속적인 일자리 제공 등 실질적인 처우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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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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