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광식 기자] 경남 김해시 회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신단비, 공공위원장 박치우)는 지난 12일 합성초등학교 일원에서 주민들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어려운 이웃 ! 함께 찾아주세요 !’라는 구호 아래 회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찾아가는 보건 복지팀 직원들이 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배부하였으며, 이를 통해 생계곤란 및 사회적 고립으로 고통 받는 이웃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였다

신단비 회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 위원장은 “우리의 작은 관심들이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큰 희망으로 전해질 것을 믿는다”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나 자신부터 주변을 다시 한 번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박치우 회현동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회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발굴된 위기가구에는 공공자원 및 민간자원을 연계하여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광식 기자 bks7890@naver.com

박광식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