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한동훈 기자] 트로트 가수 황영웅이 트로트 가수 인기차트 서비스 앱 ‘트롯스타’에서 9월 1주차 1위를 차지하며 가장 많은 별을 받았다.
2023년 9월 1주차 주간랭킹에서는 황영웅이 81,236,616표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25,681,275표를 얻은 진욱, 3위는 17,640,443표를 획득한 손태진, 4위는 13,065,452표의 안성훈, 5위는 9,644,066표의 송민준으로 각각 집계됐다.
‘트롯스타’ 서비스는 팬들이 직접 자신이 응원하는 트로트 가수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로, 실시간 투표를 집계하여 한국 시간으로 매일 밤 10시에 초기화된다. 투표 순위와 상관없이 일정 득표 이상만 달성하면 스타에게 지하철 광고 등의 특전이 주어지기 때문에 많은 팬이 참여하고 있다.
트롯스타 9월 1주차 주간 랭킹 1-20위는 △ 황영웅 △ 진욱 △ 손태진 △ 안성훈 △ 송민준 △ 에녹 △ 무룡 △ 최수호 △ 박서진 △ 송가인 △ 박지현 △ 양지은 △ 전종혁 △ 박세욱 △ 장민호 △ 홍자 △ 진해성 △ 이찬원 △ 신성 △ 김중연 순으로 집계됐다.
한편, 트롯스타는 매달 3위 및 특정 득표 이상을 달성한 가수에게 지하철 광고, 뉴스 기사 배포를 통한 브랜드 순위 상승 등의 선물을 제공하고 있으며 누구나 쉽게 투표에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재 7월 월간 랭킹 결과에 따라 안성훈, 손태진, 진욱, 최수호, 에녹의 지하철 광고가 진행되고 있다.
한동훈 기자 knsnews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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