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청, 종합민원실 환경개선 사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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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청, 종합민원실 환경개선 사업 완료
  • 장용수 기자
  • 승인 2024.05.13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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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구 동구
사진=대구 동구

[KNS뉴스통신=장용수 기자] 대구 동구청 지난 10일 민원편의 제고를 위한 종합민원실 환경개선 사업을 완료했다.

민원실 입구에 안내 창구를 설치하고 바닥에는 안내 유도선을 표시해 적극적인 민원 응대를 할 수 있게 했다.

무엇보다도 창구별로 분산돼 있던 번호표 발급기를 일원화된 순번대기시스템으로 교체해 편리한 민원실을 조성했으며 민원 편의 시설존과 혼인신고 포토존, 이동식 북카페도 새롭게 단장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현실적으로 민원실을 이용하는 내방 주민의 다수가 온라인을 활용한 서류 발급이 어려운 고령층인 만큼 조금 더 적극적인 안내를 통해 어려운 행정 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청은 2023년 행정안전부에서 인증하는 국민행복민원실로 선정되는 등 주민이 만족할 행복민원실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장용수 기자 suya@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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