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자의 도시, 담양’ 여행 희망자 이달 30일까지 접수
[KNS뉴스통신=방재원 기자]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담양 곳곳의 알려지지 않은 숨은 명소를 찾아 떠나는 ‘담양에서 일주일 여행하기’ 참가자를 이달 30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예정 인원은 21명으로 광주, 전남 거주자를 제외한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단, 여행 중 누리소통망(SNS) 등에 담양 여행지에 대한 홍보가 가능해야 한다.
이번 참가자는 6박 7일 동안 담양 곳곳을 여행하며 담양의 맛과 멋, 휴식, 체험 등 추억을 쌓고, 숨은 관광명소와 맛집 등 여행 후기 작성 및 누리소통망(SNS) 게시 등 과제 수행을 완수하면 숙박비, 식비, 체험활동비 등 여행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이메일(kh4958@korea.kr)을 통해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담양군 관광과 관광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여행자의 도시, 담양의 관광명소와 숙박, 식당, 체험관광을 즐길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방재원 기자 jslove918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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