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본부, 지역주민 컴퓨터교실 시행
상태바
한울본부, 지역주민 컴퓨터교실 시행
  • 장세홍 기자
  • 승인 2024.09.02 17: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울본부 전경. [사진=한울본부]
한울본부 전경. [사진=한울본부]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본부)는 지역주민에게 정보화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오는 10일 ‘지역주민 컴퓨터교실’을 개설한다.

1997년부터 시행한 ‘지역주민 컴퓨터교실’은 평소 지역주민의 큰 호응을 받았으며 채널A의 ‘행복한 아침, 떴다 우리동네-울진편’에 소개되기도 했다.

교육은 제1기 스마트폰 활용(기초)(9월~10월), 제2기 스마트폰 활용(동영상 편집)(10월~12월)으로 총 2기의 과정이며, 매주 화·목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한울 교육훈련센터 건물 1층 OA교육장에서 진행된다. 지역 내 ICT 전문가가 강의를 진행하며, 사전 접수는 한울본부 ICT부로 전화하면 가능하고 10일 개설 당일에는 현장 접수도 받을 예정이다.

이세용 본부장은 “스마트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주민들이 디지털기기에 친숙해져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보화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