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우병희 기자] 익산시의회 최종오 의원(모현, 송학)이 지난 28일(목) 열린 바르게살기운동 익산시협의회 송년회에서‘전북특별자치도경찰청장(치안감 최종문) 감사장’을 수상했다.
최종오 의원은 바르게살기운동에 적극 활동하며 치안질서 확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장 수상자로 선정됐다.
제9대 전반기 의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최종오 의원은 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정책 제안과 다양한 의견 청취를 통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수행해 오고 있다.
특히 평소 바르게살기운동 실천을 위해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익산경찰서의 역할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해 오고 있다.
최 의원은 “많은 것들이 빠르게 변하고 있지만 사람들이 지켜야 하는 기본적인 사항은 변하지 않으므로 바르게 살기 위한 자제를 견지하고 꾸준히 실천하는 한편 이를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우병희 기자 wbh47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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