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부터 25일 부산시민회관 한슬갤러리 1, 2층서 진행
[KNS뉴스통신=하봉걸 기자] 서른한 번째 부산초대사진가(회장 김흥모) 회원사진전이 12월 24일 부산시민회관 한슬갤러리에서 개최된다.
부산초대사진가회는 부산사진대전 및 회원전 운영규정 제4장 추천 및 초대작가 규정 10조에 의거 부산사진대전에 공모하여 운영 규정을 취득한 추천 초대작가들의 모임으로 1990년 조직되어 현재 56명의 회원들이 부산의 사진문화를 이끌어가고 있다. 특히, 회원 중에는 대한민국사진대전 추천 초대작가들이 대다수여서 부산초대사진가회의 격을 높이고 있다.
김흥모 회장은 “이번 전시는 42명의 회원이 모든 장르의 작품 50여점을 출품해 절정에 오른 작가들의 주옥같은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라며 “사진에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는 사진작가들에게 영감을 주고 도전할 수 있는 동기 부여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고 밝히며 많은 관람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봉걸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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