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용수 기자] 대구 동구청은 내년 1월부터 참전유공자 사망위로금을 현 10만원에서 30만원으로 인상해 지급한다.
이번 인상은 지난 20일 제340회 동구의회 정례회 4차 본회의에서 사망위로금 인상 내용을 담은 ‘대구시 동구 참전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에 따른 것이다.
해당 조례는 김은옥 경제복지위원장이 대표 발의했으며, 김상호 의원 등이 함께했다.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은 “우리나라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께서 합당한 보상을 받으실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용수 기자 suya@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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