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약초 활용한 요리 선봬
[KNS뉴스통신=문경보 기자] 산청군은 청미소반이 경남도 농촌자원 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청미소반은 지역 농산물과 한방약초를 활용한 창의적인 요리와 운영으로 농촌자원의 가치를 극대화했다는 평가다.
특히 산청한방약초축제 VIP만찬 음식을 제공하며 축제의 품격을 높이고 탐방객에게 건강한 요리를 선보여 깊은 인상을 남겼다.
변윤희 청미소반 대표는 “앞으로도 건강한 음식 문화를 통해 농촌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경보 기자 bobos206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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