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구일회 기자]새마을지도자함안군협의회(회장 안건준)는 26일 읍, 면 새마을지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안면 함안천(괴산리, 봉성리, 대산리 일대 4km)에서 내고장 명소 가꾸기 운동을 전개했다.
이들은 함안천 4㎞일대를 2개조로 나누어 하천변에 버려진 생활쓰레기, 영농쓰레기 등 약 5톤을 수거하여 맑은 하천 되살기와 푸른 함안가꾸기를 몸소 실천했다.
이번 행사에는 함안면 윤주한 면장과 박성자 부녀회장이 동참했으며, 함안면새마을(협의회장 조덕래, 부녀회장 서창순)에서 간식과 점심 준비하여 이들의 활동에 동참했다.
한편 새마을지도자들은 읍면 명소를 연중 순회하며 가꿈으로서 지역주민과 지역을 찾는 사람들에게 내고장 명소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느끼게 하고 있다.
구일회 기자 rndlfghl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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