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구일회 기자] 함안군은 지난 5일 가야재래시장 일원에서 군민들과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봄철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에는 군 및 소방서, 경찰서 담당공무원, 민간단체 등 40여명이 참여하여 봄철 건조기 산불예방과 개학시기 학교시설, 스쿨존에서 안전사고, 가정의 가스, 전기 등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법 등을 홍보했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홍보활동뿐만 아니라 차상위 계층이나 독거노인가정 등 재난취약계층에 대한 안전복지서비스 실시 등을 통해 안전한 군 실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일회 기자 rndlfghl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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