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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4-H연합회, 겨울철 도로결빙 대비 모래주머니 600여 개 배치…지역 안전망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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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4-H연합회, 겨울철 도로결빙 대비 모래주머니 600여 개 배치…지역 안전망 강화
  • 정은재 기자
  • 승인 2026.10.30 16: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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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45개소에 제설용 모래주머니 설치…폭설·빙판길 사고 예방 선제 대응
- K-자원봉사단 '올어라운드 세이프티' 프로젝트 일환…올해 다섯 번째 안전 봉사
- 빗물받이 정비·도로 반사경 청소·어르신 이동 보조기구 안전 개선 등 생활밀착형 활동

[KNS뉴스통신=정은재 기자]

영암군4-H연합회(회장 김배홍)가 겨울철 강설과 도로결빙에 대비해 지역 곳곳에 제설용 모래주머니를 배치하며 주민 안전을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영암군4-H연합회는 지난 28일 겨울철 폭설과 도로결빙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제설용 모래주머니 600여 개를 지역 내 45개소에 배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겨울철 눈이 내리거나 도로가 얼어붙었을 때 주민들이 현장에서 모래주머니를 신속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합회원들은 이날 영암공설운동장 주차장에 모여 미리 제작한 모래주머니를 차량에 싣고 지역 곳곳으로 이동해 배치 작업을 진행했다.

특히 겨울철 도로결빙에 대비한 제설 자재를 사전에 확보하고 배치함으로써 주민들의 이동 안전을 높이고 생활 속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힘을 보탰다.

K-자원봉사단 '올어라운드 세이프티'…농촌 생활안전 개선 앞장

이번 모래주머니 배치는 영암군4-H연합회가 추진해 온 '올어라운드 세이프티(All-around Safety)' 프로젝트의 하나다.

영암군4-H연합회는 올해 4월 김배홍 회장이 'K-자원봉사단' 전국 리더로 선정된 이후 농촌지역의 생활안전 사각지대를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왔다.

그동안 회원들은 집중호우에 대비한 빗물받이 주변 쓰레기 수거를 비롯해 도로 반사경 청소, 어르신 전동스쿠터와 보행보조기 반사테이프 부착 등 지역 특성에 맞는 생활밀착형 안전 봉사를 실천했다.

이러한 활동은 주민들이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안전 위험요인을 사전에 줄이고, 농촌지역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

올해 다섯 번째 봉사활동 마무리…지역사회 안전 실천 지속

이번 제설용 모래주머니 배치는 영암군4-H연합회가 올해 추진한 다섯 번째이자 마지막 안전 봉사활동이다.

회원들은 계절별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 위험요인을 고려해 봄부터 가을까지 생활환경 정비와 교통안전 개선 활동을 이어왔으며, 겨울철을 앞두고 제설 자재 배치로 올해 활동을 마무리했다.

특히 청년 농업인들이 중심이 돼 지역사회 안전 문제를 직접 살피고 해결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김배홍 영암군4-H연합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이어온 다섯 차례의 봉사활동이 영암 주민들의 안전한 일상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은재 기자 knsnews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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