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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퇴원환자 돌봄 공백 해소 나선다…11~12월 단기집중서비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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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퇴원환자 돌봄 공백 해소 나선다…11~12월 단기집중서비스 운영
  • 정은재 기자
  • 승인 2026.11.03 16: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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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돌봄365' 지역특화사업 추진…퇴원 후 일상생활 어려운 시민 지원
- 골절·낙상 등 수술 후 퇴원자 대상 영양·가사 지원 및 지역사회 돌봄 연계
- 5개 분야 43개 통합돌봄 사업 운영…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문의

[KNS뉴스통신=정은재 기자]

목포시가 병원에서 퇴원한 뒤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단기집중 돌봄서비스를 운영한다.

목포시(시장 강성휘)는 11월부터 12월까지 두 달간 '목포돌봄365' 통합돌봄 지역특화사업의 일환으로 퇴원환자 단기집중서비스를 한시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노인맞춤돌봄서비스의 퇴원환자 단기집중서비스 예산이 소진된 이후에도 돌봄이 필요한 시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퇴원 직후 혼자 일상생활을 유지하기 어렵거나 가족의 도움을 받기 힘든 시민들이 익숙한 주거환경에서 안정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골절·낙상 수술 후 퇴원자 대상…영양·가사 지원

지원 대상은 급성기병원이나 요양병원 등에서 골절·낙상 등으로 수술을 받고 퇴원한 통합돌봄 대상자 가운데 독립적인 일상생활이 어렵거나 가족의 돌봄을 받기 어려운 시민이다.

목포시는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 돌봄 필요도 등을 고려해 영양·가사 지원 등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의료기관과 지역사회 돌봄서비스 간 연계를 강화해 퇴원 이후에도 필요한 지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퇴원환자가 돌봄 공백으로 어려움을 겪지 않고, 기존에 생활하던 가정에서 일상을 회복하도록 돕는다는 구상이다.

'목포돌봄365' 5개 분야 43개 사업 연계…지역사회 복귀 지원

목포시는 현재 '목포돌봄365'를 통해 5개 분야 43개 사업을 연계·추진하고 있다.

이번 퇴원환자 단기집중서비스 역시 기존 통합돌봄 체계와 연계해 의료기관에서 지역사회로 이어지는 돌봄 지원을 강화하는 데 의미가 있다.

특히 퇴원 후 회복 과정에서 필요한 생활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이 익숙한 생활공간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목포시 관계자는 "퇴원이 곧 완전한 일상 복귀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며 "회복 과정에서 도움이 필요한 시민의 돌봄 공백을 세심하게 살피고, 살던 곳에서 안정적인 삶을 이어가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퇴원환자 단기집중서비스 신청과 자세한 문의는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정은재 기자 knsnews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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