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개국 273개사 참여…농특산물 전시·스마트 농기계·체험행사 풍성

[KNS뉴스통신=노지철 기자] 진주시는 4일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2026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 개막식을 열고 8일까지 5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올해 14회째로 ‘농업과 함께하는 힐링 나들이’를 주제로 17개국 273개사가 참여해 530개 부스에서 다양한 농업기술과 농식품 콘텐츠를 선보인다.
행사장에는 종자생명관과 홍보관, 녹색식품관, 농기자재관 등 7개 전시관이 마련돼 토종종자와 우수 농특산물, 스마트 농기계 및 농업 자동화 기술 등을 소개한다.
또 박람회는 화분 만들기와, 한방약초 족욕 등 체험 프로그램과 아이스크림 만들기, 우유 시식 등 야외 행사가 운영해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행사는 진주국화작품전시회와 연계해 가을 정취를 더하고, 7~8일에는 재즈와 국악 공연을 비롯해 가수 정미애, 손빈아 등의 무대와 관람객 참여 이벤트도 벌인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농업기술과 농식품,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박람회장을 찾아 농업의 미래를 살펴보고 가을의 정취와 함께 힐링의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지철 기자 rgc5630@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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