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제16기 혁신아이콘 4개 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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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 제16기 혁신아이콘 4개 기업 선정
  • 장세홍 기자
  • 승인 2026.11.06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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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 본점. [사진=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본점 전경. [사진=신용보증기금]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신용보증기금은 혁신스타트업 4개사를 ‘제16기 혁신아이콘’으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혁신아이콘은 신기술이나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한 스타트업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신보의 대표 스케일업(Scale-up)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정전·나노 융합기술 기반의 고성능 친환경 필터 제조 기업 ‘뉴라이즌’ △독자적인 원료화·제형화 기술을 보유한 고기능성 화장품 제조 기업 ‘라피끄’ △AI 기반 물류 종합솔루션 제공 기업 ‘위밋모빌리티’ △첨단금속 소재 및 특수합금 분야의 통합 솔루션 기업 ‘이엠엘’이다.

신보는 선정기업에 3년간 최대 200억 원의 신용보증을 지원하고 고정보증료율(0.5%) 적용과 협약은행을 통한 추가 보증료 지원 등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해외진출, 맞춤형 컨설팅, 홍보 등 다양한 비금융 지원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박은수 이엠엘 대표는 “이번 혁신아이콘 선정을 계기로 첨단 금속소재 분야의 기술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빠르게 확대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신보는 혁신아이콘 도입 이후 1기부터 15기까지 총 79개 기업에 1조 1305억 원의 신용보증 한도를 제공하며 스타트업 성장의 핵심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이 가운데 17개 기업이 코스닥 상장에 성공했으며 ‘리벨리온’, ‘업스테이지’, ‘딥엑스’ 등 6개 기업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는 성과를 거뒀다.

신보 관계자는 “혁신아이콘 기업들이 스타트업 생태계에서 좋은 성장 모델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보는 체계적인 자금 지원을 통해 유망 스타트업의 유니콘 도약을 돕는 한편, 정부의 첨단전략산업 육성 정책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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