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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신임 총지배인 김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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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신임 총지배인 김연선
  • 박세호 기자
  • 승인 2013.10.11 11: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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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오픈 당시 직원으로 출발해

[KNS뉴스통신=박세호 기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나인트리 호텔 명동 등을 소유 및 운영하고 있는 호텔 전문기업 파르나스호텔㈜은 계열 호텔의 하나인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의 신임 총지배인으로 김연선(만 52세) 전 인재육성 팀장을 선임했다.
 

       김연선 신임 총지배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개관 멤버 출신인 김 총지배인은 파르나스호텔에서만 25년 이상 근무하며 호텔 전문 경영인으로서의 능력을 갖추는데 주력해왔다.

김 총지배인은 센트럴 텍사스 컬리지에서 경영학을 수료 후 경기대학교 호텔경영학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1988년 호텔 인터컨티넨탈 서울(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오픈 멤버로 입사하면서 호텔업계에 입문했다.
 
1994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게스트 릴레이션 매니저를 거쳐, 2011년까지 그랜드 호텔 객실운영팀장으로 근무하다, 2012년부터 인재육성팀장을 역임했다. 김 총지배인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를 발전시켜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최고급 비즈니스 호텔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하겠다”고 밝혔다.
 

박세호 기자 bc4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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