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덕녕 기자] 해양수산부는 국민들의 건강한 제철 수산물 소비촉진과 어촌체험을 통한 건전한 여가 보내기를 지원하기 위해 ‘바다마을 식도락 여행(여름편)’ 홍보책자를 20일 발간했다고 밝혔다.
‘바다마을 식도락 여행(여름편)’에는 여름방학과 휴가철에 가족이 함께 건전한 여가를 보내면서 제철 수산물을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동․서․남해 어촌체험마을 20곳의 수산물과 맛집, 지역축제, 어촌체험프로그램, 잠자리, 교통편 등 다양한 정보를 소개하고 있다.
‘바다마을 식도락 여행(여름편)’ 책자는 관광안내소, 국내 체험관광 전문여행사, 렌터카사업장 및 수도권 은행지점 등을 통해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보유를 원하는 사람은 바다여행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선착순으로 받아 볼 수 있다.
해양수산부는 ‘바다마을 식도락 여행(여름편)’에 이어 내년 3월까지 가을, 겨울, 봄편 책자를 순차적으로 제작·보급해 건강한 제철 수산물 소비생활과 건전한 여가 보내기를 지원할 계획으로 있어, 식도락 여행을 즐기는 국민들에게는 좋은 안내서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덕녕 기자 kd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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