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효남 기자] 타이완관광청은 서울 중구 다산로에 위치한 긱카페 아키 3층에서 관광청 고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11인의 특별한 여행기 'Story of Taiwan'의 출판기념식을 내일(4일) 개최한다.
'Story of Taiwan'은 여행전문가로 불리우는 여행기자, 여행작가, 여행블로거 11인이 타이완을 여행하면서 얻은 정보를 토대로 엮은 책자로 타이만을 실제로 여행할 여행객들이 선호할 수 있는 맛집, 영화촬영지, 등반지 등 다양한 주제의 여행정보가 담겨 있다.
또한 한국여행객들에는 생소한 마주, 진먼, 아리산 등 타이완의 숨은 매력도 소개된다.
기념식은 책자 제작과정과 다양한 타이완 여행스팟 등이 우선 소개되며 이어서 밴드 공연, 타이완 여행 퀴즈 게임 순으로 진행된다.
타이완관광청 관계자는 "이번 'Story of Taiwan' 출판기념식은 타이완을 자유여행할 한국관광객들에게는 많은 정보를 얻어 갈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장효남 기자 argu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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