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중근 기자] 조은희 서초구청장이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서울 서초구가 오는 12일부터 국회의원, 시·구의원들이 참여, 동주민센터 등 주요 시설에서 18개동 주민들을 만나고 대화하는 '소통의 장'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매년 열리는 서초구의 대표 행사로 새해를 맞아 구민과 조은희 구청장이 직접 만나 소통과 대화의 장을 열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소통의 장 행사는 현장민원실 운영 등 '구민 의견 청취'를 위한 노력을 배가하며 구정 운영 슬로건인 진정한 '엄마행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올해도 45만 서초구민 모두가 행복하도록 엄마의 마음과 열정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이번 소통의 장을 통해 주민들과 새로운 미래를 열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안중근 기자 madeart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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