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윤연종 기자]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일 영광농협 회의실에서 160여명의 친환경 농업 생산단지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농업 경쟁력제고를 위한 친환경농업 생산단지 농업인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친환경농업단지 장려금 사업 등 2016년 친환경농업분야에 대한 추진요령을 설명하고, 유기농 명인인 보은영농조합법인 김선수 교무를 초빙하여 소식재배, 볏짚환원 등 자연생태농법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김준성 군수는 “가을철 산물벼 수매시설 확충과 찰벼 특화단지 확대 등 소득보전과 생산비 절감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소비자와의 약속인 친환경농업 실천으로 소비자와의 신뢰를 잃지 않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윤연종 기자 y3000@kn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