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영호 기자] 세종문화회관은 다음달부터 휴식을 주제로 한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 ‘2016년 봄학기 세종예술아카데미’를 3월에 개강한다.
‘세종예술아카데미’는 인근 직장인은 물론, 주부, 학생 등 다양한 계층으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예술 강좌다.
오전, 정오, 오후, 저녁으로 나뉘는 올해 아카데미는 오전 강좌와 미술관련 2개 수업이 더해져 더욱 다채로워졌다.
오전 타임의 '영화와 오페라', 정오의 '히든보이스' 및 클래식, 음악회, 미술산책 강좌가 열리며 오후에는 '오페라 플러스', '지역문화로 보는 미술이야기', 저녁시간에는 '클래식 플러스', 'CEO합창교실'이 준비돼 있다.
정오 강좌에는 샌드위치가 제공되며 내달 7일을 시작으로 각각의 강좌가 열린다.
안영호 기자 madeart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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