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구글러 김태원 초청, '도전을 말하다' 주제로 강연
[kns뉴스통신=임승환 기자]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오는 13일 저녁 7시 구청 대강당에서 ‘젊은 구글러’ 김태원씨를 초청해 ‘도전을 말하다’를 주제로 제171회 남구 한마음대학 강연을 개최한다.
이날 강의는 대한민국에서 누구보다 치열하고 열정적인 일상을 살아가는 청년 김태원씨가 당당히 구글에 입사해 현재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관점, 생각의 전환, 움직이는 열정을 통해 삶을 변화시키고 미래를 설계하는 진솔한 얘기를 전하는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태원씨는 고려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학부생 시절 최연소로 구글에 입사하여 현재 구글코리아 비즈니스 상무를 맡고 있으며, 대학생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멘토 1위에 선정되었다. 주요 저서로는 ‘젊은 구글러의 편지’, ‘생각을 선물하는 남자’ 등이 있다.
한편 이 번 강연은 학생, 젊은 세대, 직장인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저녁시간으로 변경하여 진행되며 구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임승환 기자 press35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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