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수호 기자] 제31회 무궁화컵 전국 여자테니스대회가 19일~25일까지 춘천 송암테니스장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초등학생부터 50~60대까지 여성들만을 위한 대회로 춘천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된다.
초,중,고,대학부, 일반부, 어머니부, 50~60대부 등 전국에서 다양한 연령대의 여성 테니스인 500여명이 참가한다.
이 대회에 이어 10월 23일~30일에는‘이덕희배 춘천국제주니어테니스대회’가 예정돼 있다.
올들어 지금까지 춘천에서 개최된 전국 단위 테니스대회는 8개로 스포츠관광 활성화에 한 몫을 하고 있다.
이수호 기자 naoko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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