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신영 기자] 다양한 개발호재가 본격적으로 추진되며 일대가 들썩이고 있는 지역은 영종도이다. 영종도의 대표적인 호재로 꼽혔던 반도체 후공정 기업 스태츠칩팩코리아 제2공장은 이미 지난해 준공, 지난 4월에는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가 개장했다.
또 영종지구를 세계적인 항공산업 클라스터로 개발할 계획을 밝힌 대한항공과 세계적인 엔진제작사 프랫 앤 휘트니의 합작법인인 아이에이티(주) 항공엔진테스트시설 및 운항훈련센터도 현재 운영되고 있다. 미단시티의 복합리조트 토지 매각이 진행된 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올해 말에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의 개항 예정 등의 사업이 줄을 잇고 있다.
그 밖에도 영종도 내에는 다양한 개발이 추진되고 있어 일대 부동산의 시세상승은 물론 인구까지 상승세를 도출하고 있다. 영종도의 인구는 지난 2월 기준 6만 4,607명이다. 이는 2011년 대비 약 2만8,000여명 증가된 수치로 향후 지역발전과 더불어 인구가 상승하면서 이에 따른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KNS뉴스통신=장신영 기자] 인천시 역시 영종도를 국제적 수준의 복합앵커시설을 유치함으로써 국내 서비스 산업의 메카 및 국제관광도시로 영종지역을 육성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지금도 여전히 지역발전을 도모 할 수 있는 다각적인 방법으로 지원하고 있다.
미래가 더 기대되는 영종도 내 새로운 프리미엄으로 눈길을 끄는 ‘영종 뷰웰파크시티’ 조성돼 화제가 되고 있다. 바다조망아파트라 불리는 영종 뷰웰파크시티는 영종도 개발에 따른 수혜효과를 톡톡히 보는 단지가 될 것으로 평가 받는다.
영종도 특화단지로써 투자자들 사이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단지 규모는 지하 1층~지상 21층, 총 584세대이고, 전용면적 77㎡, 84A㎡, 84B㎡의 세가지 타입으로 구성된다.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힌 실속 구성을 선보이는 영종 뷰웰파크시티는 바다 조망 아파트답게 바로 앞에는 해변이 펼쳐져 있다.
자연친화적인 명품주거단지로 명성이 자자한 단지는 높은 선호도와 함께 프리미엄에 대한 기대감도 상당하다. 단지 가까이에는 캠핑장 및 레일바이크를 개장한 씨사이드파크가 있다.
바다조망아파트로 조망권 확보는 물론 단지 내부적으로도 지상에 친환경 공원 조성 등 자연친화적인 주거문화를 형성하는 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단지 5분거리에 스태츠칩팩코리아 등이 있어 직주근접 아파트로 활용도가 높아 인근 근로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더욱이 활용도 높은 교통망 등으로 탁월한 정주여건을 갖춘 단지는 인천공항과 파라다이스시티 10분대, 인천대교 차량 3분대로 진출입 가능하다. 또 제2공항철도와 자기부상열차역사가 인근에 예정돼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영종 뷰웰파크시티 분양관계자는 “직주근접 단지로 입지적 장점이 부각되며 인근 산업단지 근무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현재의 가치를 넘어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명품주거단지로 발돋움하고 있으며 수요자는 물론 투자자에게 호평 받고 있어 성공적인 마감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장신영 기자 jsy112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