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건수 기자] 21~24일까지 충북 영동군 영동천 일원에서 열리는 '제50회 영동난계국악축제'에서 단연 인기를 끈 것은 로봇인형들이 우리나라 전통의 '종묘제례악'을 재현하는 현장이었다. 어린이들이 신기하고 생소한 장면에 시간 가는 줄도 모른 채 천진난만하게 관람하고 있다. 또한 '제8회 대한민국와인축제'도 함께 열려 '국악 선율과 와인 향기'의 멋진 만남으로 관광객들의 발길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건수 기자 geonbajangg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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