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 안산시는 24일 상록구청 시민홀에서, 관내 어린이집 원아 200여명을 초청, 내 고장 안산을 소개하는 홍보영상 시사회를 가졌다.
이날 상영한 영상은 최근 공보관실에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제작한 영상인 ‘숲의 도시 안산에서 놀자’로, 6세에서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인기 어린이 채널 진행자가 출연해 8분 분량으로 구성됐다.
시사회는 영상물 상영과 함께 지역 공동체 일자리 사업으로 창단한 ‘가우자리’ 연극팀의 안산 설화전까지 공연해 참석한 어린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정상래 시 공보관은 “어린이들의 반응을 살펴보기 위해 시사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안산의 보배인 어린이들이 안산을 바로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물을 제작하겠다”고 말했다.
한재갑 기자 sushin@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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