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영상촬영, 글 김혜성 기자] 명품배우 유동근(연예인협회장), 전인화를 비롯한 세계적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가 2018 평창올림픽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지난 6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외신지원센터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이희범 조직위원장은 “유동근, 전인화 부부를 비롯한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 씨와 팝페라테너 임형주씨를 대회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기자 간담회에서 “예술계 유명인들을 홍보대사로 모시게 돼 영광이다.”며 “88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대한민국에서 동계 올림픽을 개최한다. 우리 국민들은 물론 전 세계인들이 평창올림픽에 더욱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대회를 알리는 홍보대사로서 많은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92개 나라가 참가신청을 했다. 3개 나라가 추가 등록 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북한도 참가가 예상되는 만큼 역대 올림픽중 최대의 올림픽이며, 문화올림픽, IT 올림픽, 평화 올림픽, 안전 올림픽이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김혜성 기자 knstvne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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