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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최대 규모-사회복지사2급을 시작으로 공무원까지 평생 교육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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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최대 규모-사회복지사2급을 시작으로 공무원까지 평생 교육시대
  • 장선희 기자
  • 승인 2017.11.10 15: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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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장선희 기자] 내년에 뽑는 공무원 채용 규모가 역대 최대 규모에 달할 전망이다. 신규 증원 규모는 3만원으로 전망되며, 퇴직 등의 사유로 자연 증가분까지 포함할 경우 실제 채용은 6만 명이상으로 관측되고 있다.

구체적인 채용 규모 및 일정은 12월에 결정되며, 베이비붐 세대(베이비부머)의 은퇴가 본격화 되는 2018년 이후부터는 공무원뿐만 아니라 각종 사회복지시설, 지역복지 인력의 수요가 급격히 증가될 추세이다.

또한 국내 노인 요양 서비스 산업 시장의 규모는 2020년 12조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사회복지 전문 인력이 되고자 하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을 취득하면 노인요양시설, 사회복지시설, 병원이나 학교 등 사회복지 관련 취업과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에도 유리하고 사회복지직공무원 시험에도 응시할 수 있다.

특히 사회복지사의 경우, 중년여성 재취업에 도움 되는 자격증 1위, AI(인공지능) 시대에도 살아남을 직업으로 선정되는 등 앞으로 확대되는 국민복지시대에 유리한 자격증으로 꼽힌다.

사회복지사와 함께 평생교육사2급 자격증의 경우에도 고령화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노인복지와 함께 더불어 고령화 평생교육시설이 증가하고 있고, 평생교육시설의 평생교육사 의무배치 강제조항으로 평생교육사의 수요도 함께 늘어나고 있다.

중앙원격평생교육원은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 취득방법의 경우 학점은행제도를 이용하여 실습 1과목과 온라인 교육 13과목을 이수하면 취득이 가능하고, 평생교육사2급 자격증 취득방법의 경우에도 학점은행제도를 이용해 실습 1과목, 온라인 9과목을 이수하면 취득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또한 “국민 평생교육의 일환인 학점은행제를 이용한 교육이므로 중장년층에게도 학습이 용이하고, 모바일 및 온라인 교육으로 이루어져 있어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덜하다는 장점이 있어 직장인과 주부, 은퇴를 앞둔 중년층에게 인기가 높다”고 덧붙였다.

중앙원격평생교육원은 메가스터디교육그룹으로 브랜드파워와 오랜 교육시장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뢰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관심을 얻고 있으며, 특히 모바일 학습이 가능하다.

정규 개강반은 매월 개설되며 상시 수강료 할인 이벤트와 함께 심리상담사, 방과후지도사, 청소년진로상담사와 같은 민간자격증 1종 무료 제공, 미이수 시 무료 재수강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전문 플래너의 학습설계 및 자격증 취득을 돕고 있다.

장선희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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