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선희 기자] 도시락 프랜차이즈 전문점 토마토도시락이 2017년 11월 17일~19일 대전무역전시관에서 개최되는 '제6회 대전·충청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업체는 최근 박수홍 전속모델 효과로 인하여 도시락 프랜차이즈 브랜드 가운데서도 예비창업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테이크아웃 및 내점 위주의 도시락전문점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365일 골라먹을 수 있는 80여가지의 다양한 도시락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대전·충청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를 통해 도시락 아이템의 창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경쟁력과 독특한 시스템을 소개하며 가맹점 마케팅 지원 활동으로 연예인 ‘미운우리새끼 박수홍’을 전속 모델로 발탁하여 브랜드 인지도 확대와 가맹점 매출 증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
관계자는 “꾸준한 메뉴 개발과 안전한 식재료 공급, 여기에 적극적인 홍보활동까지 펼치는 본사의 노력에 예비창업자들의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 여성창업자나 은퇴를 앞둔 퇴직자, 젊은 창업자까지 ‘토마토도시락’으로 도시락창업 문의를 해온다”고 전했다.
이어 “많은 예비창업자들의 문의가 들어오고 있으나, 출점지의 예상매출을 확인하여 목표 매출 달성이 가능한 곳으로만 출점하고 있다” 며 “ 이는 예비 창업자의 성공을 생각하는 본사의 신중함이 뒷받침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선희 기자 kns@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