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유회중 기자, 장수미 기자] KNS 뉴스통신이 한양공고 봉정식에 참여한 한양재단 김종량 이사장과 만나 인터뷰를 가졌다.
김종량 이사장은 한양대학교 설립자이며 총장을 지낸 김연준의 장남으로, 1993년 한양대학교 8~12대 총장으로 활동했다. 김 이사장은 지난 2010년 총장에서 물러나 현재는 한양재단 이사장을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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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제44회 아부다비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서 한양공고가 금메달2, 우수1 등의 우수한 성적을 거뒀습니다. 소감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우리 대한민국이 잘살고 부강하기 위해서는 과학기술 양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한양공고의 학생들이 그 중심의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우리 대한민국의 기술인들이 대접받는 시대, 지금도 물론 여러 가지 복지나 혜택을 많이 보고 있지만, 진정 선진국과 같이 기술자들이 진정 대우 받고 그리고 (학생들이) 국가의 미래 자산이라는것을 온국민들이 인지하시고 앞으로 많이 성원해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유회중 기자 ksag2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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