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혜진 기자] 재경 보성군 향우회 30대 신임 회장으로 취임한 염동삼 회장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또한 사회 지도층 인사들의 축하 인터뷰도 함께 진행 했다.
<편집자 주>
[자기소개 부탁 드립니다]
"저는 염동삼 입니다. 보성에서도 가장 골짜기인 문덕면에서 태어나서 중고등학교를 보성에서 나와 대학과 직장생활을 광주에서 지내다 서울에 77년도에 올라와서 조그만 사업체를 하고 있습니다"
[보성군 향우회를 어떻게 이끌어갈지 각오 한마디 부탁 드립니다.]
"보성군 향우회에 저도 수많은 시간을 어쩌면 향우회를 위해 헌신해 왔습니다. 10여년 전부터 향후회장 출마를 권유받았습니다. 보성군을 위해 봉사 해 달라는 요청이 있어 이번에 보성군 향우회 모든 사람들의 소망을 들어 출마하여 당선 되었습니다."
[향후 계획을 들려 주세요]
"향우회를 어떻게 하면 발전 시킬수 있을지 고민하고, 잘못된 관행들은 쇄신하겠습니다. 여러 선배들께 많은 조언을 들었습니다. 남자로 태어나서 이대로 물러설수는 없다는 각오를 공표했습니다. 고향과 향우를 위해 힘쓰겠습니다."
이혜진 기자 knstv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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