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오현 기자] 키즈플래닛은 자사 소속 나하은양의 최연소 K-pop 싱글앨범 ‘so special’(feat. 마이크로닷) 이 지난 26일 발매되고 공개된 이후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어썸하은(awesomehaeun)채널에서 만 4일만에 무려 380만회를 돌파했다고 31일 전했다.
기존 어썸하은 채널에서의 최다 조회수 기록은 트와이스의 TT 커버댄스로 1400만이었다. 싱글앨범 발매에 이르기까지 그동안 나하은 어린이의 노력과 발전하는 모습을 본 많은 팬들이 아낌없는 응원과 격려 메시지도 함께 보내주고 있다.
특히 구독자수 100만명을 달성한 유튜브 채널 ‘어썸하은’(AWESOME HA EUN)을 통해 나하은 양의 싱글앨범이 더 큰 빛을 내고 있다는 것이라고 관계자들은 평가하고 있다.
나하은양은 숙련된 다양한 장르의 춤을 보여주며 인터넷 셀럽키즈로 활동해 왔으며, 이번 앨범을 통해 공식적인 키즈돌로서 솔로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앨범은 나하은 어린이의 꿈과 함께하는 모든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앨범으로, 음원 수익금은 월드비젼에 기부할 예정이다.
정병석 키즈플래닛 이사는 "이번 나하은양의 앨범을 통해 많은 어린이들의 꿈이 미래형이 아닌 현재진행형이 되길 바란다"며 "케이팝 발전에 새로운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추후 새로운 기획으로 여러 키즈돌의 음반 발매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서오현 기자 seoohye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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