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준수 기자]지난 22년 간 서울문화의 발전과 홍보를 위해 다양한 모습으로 힘써 온 서울문화홍보원이 2018년을 맞아 한국클린콘텐츠운동본부와 손을 잡고 서울 청년들의 꿈과 일자리를 응원 하기 위한 ‘2018서울청년일자리응원을 위한 클린 문화 콘서트발대식’을 지난 2일 마포구에 위치한 서강팔경 아트홀 후원으로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현 사회에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청년 실업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회의 다방 면에서 노력하고 있는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모여, 뜻 깊은 행사로 진행을 하였으며 같은 청년으로서 동병상련의 마음으로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는 청년들부터, 청년시절의 힘겨운 시련을 이겨내고 오늘날 사회에서 자신의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는 장년세대에 이르기까지 많은 사회 인사들이 모여 함께 뜻을 모았다.
특별히 이 날은 청년들의 꿈과 일자리를 응원하며 그들과 함께 자신들의 무대를 완성하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예뻐지지마’ ‘뚜루뚜루뚜’ 등 많은 히트곡으로 최근 국 .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K-pop 스타 보이그룹‘14u’와 한국음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대중에게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너나드리’ 국악 연주팀이 홍보대사로 위촉 되 어 올 한 해 찾아가는 공연 형태로 서울의 각 구를 투어 하는 멋진 무대를 선사하게 된다.
또한 유투브를 통한 다양한 영상콘텐츠와 SNS이벤트. 플래시몹 등을 통한 다양한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여 많은 청년들의 꿈과 일자리를 응원하고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 주게 될 것이다.
한편 이정환 서울문화홍보원 원장은 각계각층의 저명인사들과 더불어 많은 기업들의 후원 으로 이 번 행사가 진행 될 수 있었다는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아울러 보다 많은 사회 각 분야의 지원과 기업의 참여가 이루어져 이 뜻 깊은 행사가 서울청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미래의 일꾼으로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며 개최사를 밝혔다.
‘2018서울청년일자리응원을 위한 클린 문화 콘서트’는 2018년 4월부터 매 월 마지막 주 월요일 각 구를 투어하며 이 달의 꿈나무로 선발 된 청년 다섯 명 씩을 선정하여 그들의 꿈이 펼쳐 질 수 있는 장을 마련해 나가는 일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김준수 기자 ecm111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