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선영 기자] 지역 내 대규모 프로젝트들이 적극 진행되고 있는 영종도는 지금 ‘투자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실제 영종도 내 파라다이스 시티, 미단시티 등 세계적인 카지노 복합리조트와 인스파이어 리조트 개발이 확정되는 등 굵직한 사업들이 탄력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개발에 따른 수혜효과를 누릴 수 있는 숙박시설이 부족해 새롭게 들어서는 수익형 부동산이자 숙박시설인 오피스텔과 레지던스가들은 희소가치를 자랑한다. 최근 대표적인 투자처로는 운서역 역세권을 선점한 ‘영종 스카이탑’이 화제가 되고 있다.
관광복합레저시티로 명성이 자자한 영종도 내 개발호재를 뒷받침 해 줄 수 있는 숙박시설로 평가 되는 운서역 역세권 ‘영종 스카이탑’은 오피스텔과 생활형숙박시설, 근린생활시설을 한 곳에 갖춘 복합시설이다.
역세권 프리미엄이 돋보이는 투자처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영종 스카이탑은 오피스텔 147실과 레지던스 336실에 지하 3층~지상25층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신규 오피스텔 공급이 드문 영종도 내 조성됨으로써 그에 따라 희소성이 가치를 높이고 있다. 또한 영종 스카이탑 오피스텔 인근은 주거 및 생활의 중심지라 불릴 정도로 생활인프라가 완벽하게 갖춰져 있다.
롯데마트와 은행, 각종 상업시설 등을 비롯해 영종 스카이탑 바로 옆에는 대형녹지시설인 영종 근린공원과 바닷가도 가까워 자연친화적이고 힐링 가득한 생활을 언제든지 누릴 수 있다.
특히 투자가치도 탁월하다. 영종 스카이탑은 기본적으로 공항 제2터미널과 카지노, 호텔 등의 상주근무자들의 임대수요가 탄탄하게 확보됐고, 향후 글로벌 관광객의 수요까지 흡수 할 수 있어 고수익 창출도 기대된다.
운서역 역세권인 영종 스카이탑은 공항철도를 이용 시, 공항화물청사까지 1정거장, 여객터미널까지는 2정거장이고 인천공항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10분 대에 인천공항에 진입도 가능하다. 더불어 김포공항과 홍대, 서울역, 강남권 등 서울 접근성도 우수해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다.
영종도 주요도로는 인천대교(제2경인고속도로)가 송도와 연결되며 청라와 바로 통하는 제3연륙교가 건설 계획 중이다. 건설 완료 시, 인천권 주요도시들로 빠른 이동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나날이 개선되는 쾌속 교통환경은 영종 스카이탑의 강점으로 작용한다. 뿐만 아니라 단지 자체적으로 차별화된 설계에 중점을 둬 호평 받고 있다. 25층 초고층 랜드마크로 10층 이상에는 공간의 활용도를 높여주고 조망권을 선사하는 발코니가 적용되고, 이를 통해 탁 트인 개방감까지 느낄 수 있다. 일부 세대에서는 바다조망까지 가능하다.
단지 내에는 평상시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고 다양한 행사를 즐길 수 있는 친환경공간 가든테라스와 중앙광장을 마련된다. 시원한 조망을 선사하는 하늘정원을 비롯 다채로운 테마공간이 들어설 예정이다.
분양관계자는 “1인가구 시대의 니즈를 반영한 소형평형 위주 구성으로 젊은 직원이 많은 공항, 리조트 특성상 소형주거의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분양가는 8천만원대부터(VAT별도, 제세공과금제외) 시작되며, 운서역 역세권의 소형 오피스텔과 레지던스 복합시설인 영종 스카이탑은 풍부한 임대수요를 두루 흡수할 수 있는 안정적 투자처라 빠른 마감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김선영 기자 kns@kn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