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강복 기자] 이은방 민주평화당 광주 북구청장 예비후보는 ‘어버이 날’을 맞아 “북구에 거주하시는 모든 어버이들께서 행복한 삶을 영유 할 수 있도록 북구를 ‘효 특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핵가족 시대에 ‘효 사상’을 확대 보급하고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지원 등을 통해 북구를 ‘효 특구’로 조성할 것”을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는 “사회적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정폭력, 학교폭력 문제가 경로효친을 비롯한 효 사상의 미덕이 점점 쇠퇴해지는데 원인이 있고, 이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마을공동체 사업’, ‘실버일자리 사업’ 등과 연계해 차별화된 정책적 사업을 펼쳐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북구를 ‘효 특구’로 만들기 위해서는 민·관이 함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하는 시스템이 필요하고, 구민과 함께 고민하고 현실적인 방안을 찾아, 항상 45만 북구 주민과 함께하는 구청장이 될 것을 약속드린다”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박강복 기자 pkb76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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