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강복 기자] 임우진 광주 서구청장 예비후보는 10일 ‘서구민 희망캠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오후 2시 서구 쌍촌동 백빌딩(8층)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임우진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역대 서구청장·의장단을 비롯한 관내 기관장, 직능단체 대표, 열성지지자 및 서구 주민 등 2천여 명이 대거 참석해 ‘서구민 희망캠프’ 에 힘을 실어주었다.
임우진 서구청장 예비후보는 ‘서구민 희망캠프’ 개소식을 하게 된 의미는 “문재인 대통령의 성공을 기원하고, 임우진 예비후보가 서구청장으로 반드시 당선되어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서구발전을 견인 하고자 하는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오늘로 개소식 날짜를 잡았다”고 개소식 이유를 설명했다.
출범하는 ‘서구민 희망캠프’는 순수 자원봉사자들로 자기 분야에서 전문가이면서 지역사회에서 명망을 갖춘 분들로 구성 되었다.
임 예비후보는 “지난 민선 6기에 4년 동안 흐트러진 구정을 바로 정립하고 지방자치의 선진 모델을 만드는데 진력했다면, 민선 7기에는 서구 구민들의 피부에 와 닫도록 서구를 지속적으로 발전이 가능한 ‘광주 1번지’ 명품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주민이 주인이 되는 자치복지 공동체를 반드시 일구어 서구 주민들로부터 일 잘하는 임우진으로 평가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임 예비후보는 “오는 6.13 지방선거에서 서구 주민들께서 정당을 보고 투표하기 보다는 행정 경험이 풍부하고 지속적으로 서구를 발전을 시킬 수 있는 임우진 예비 후보를 성원해 달라”고 호소했다.
박강복 기자 pkb765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