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백영대 기자] '르누아르: 여인의 향기展' 오프닝 파티가 지난 11일 서울숲(The Seouliteum 갤러리아포레)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전시계에 새로운 트랜드를 제시하는 본다빈치㈜의 컨버전스아트 <르누아르: 여인의 향기展> 서울숲(The Seouliteum 갤러리아포레)는 본다빈치 뮤지엄 능동에 이은 본다빈치(주)의 서울에 위치한 두 번째 상설전시관이기도 하다.
오프닝 파티를 시작으로 출항한 <르누아르: 여인의 향기전>은 새로운 힐링의 방식을 표방한다. 예술이라는 도구를 통해 정서를 치유하며 매뉴얼을 따라 힐링을 접근하는 방식을 보여주는 ‘메디힐링(Medihealing)’ 이라는 참신하고 독창적인 트랜드를 제시했다.
전시를 기획 연출한 김려원 대표는 “<르누아르: 여인의 향기전>을 통해 예술이 우리를 어떻게 치유하는가를 넘어선, 예술이 우리를 어떻게 아름답게 하는가를 보여주는 메디힐링 전시”라고 밝혔다.
한편, 전시 공식 오픈에 앞서 개최한 캐주얼 오프닝 파티는 미술계에 새로운 바람과 활력을 불어넣으며 새로운 트랜드를 담아내는 문화의 장으로 의미를 더했다.
쿤디판다 (Khundi Panda)와 L-like 디제이가 전시장을 클럽분위기로 연출하는 가운데, 다양한 유명인사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동상이몽2’에 새롭게 합류하는 정준하를 비롯해 하이틴 그룹 Hi Quti, 신인 걸그룹 GBB, 모델 토미, 라나, 그리고 김승혁, 윤효혁 등 많은 인스타 샐럽들이 참석했다.
전시 오프닝은 인스타 등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올해 하반기 가장 주목받는 전시로 기대를 받고 있다.
여름의 최대 기대 전시 <르누아르: 여인의 향기展>은 인상주의 마니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르누아르의 명작, 드로잉 등을 감각적인 전시 연출과 체험적 요소가 가미된 컨버전스아트로 재해석한 전시다.
5월 1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성수동 본다빈치뮤지엄 서울숲(The Seouliteum 갤러리아포레)에서 펼쳐진다.
이번 전시를 기획·연출·제작한 본다빈치㈜는 컨버전스아트 전시로 서울에서만 누적 관람객 100만 명 이상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보유한 문화예술 기업이다.
현재 서울 본다빈치뮤지엄 능동에서는 <모네, 빛을그리다전 II> 2차 연장 앵콜전이 성황리에 개최 중이다.
5월 12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개최되는 <르누아르: 여인의 향기展>의 관람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매주 토요일, 그리고 매월 넷째 주 수요일인 ‘문화가 있는 날’에는 오후 8시 반까지 연장 운영한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백영대 기자 kanon33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