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佛 출신 뮤지션 세바스티앙 텔리에르 프로듀싱 신작
[KNS뉴스통신=백영대 기자] 마릴린 맨슨 전 부인으로 국내에 더 잘 알려진 세계적인 벌레스크 댄서 디타 본 티즈와 프랑스 출신 천재 뮤지션 세바스티앙 텔리에르의 콜라보 [Dita Von Teese]가 오는 5일 전격 공개된다.
미국의 댄서이자 모델, 의상, 디자이너,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 디타 본 티즈는 데뷔 후 처음으로 대중들에게 가수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미 미국 여성들에게 워너비로 통하며 그녀가 바른 립은 항상 품절될 정도로 두터운 팬층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프랑스 명문 인디 레이블 Record Makers의 메인 아티스트인 세바스티앙 텔리에르는 그의 앨범 수록곡인 ‘L'amour Naissant’로 2014년 샤넬 S/S 오뜨 꾸뛰르 컬렉션의 런웨이에 라이브로 공연을 했다. 영화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와 [Drive] OST의 프로듀싱으로 참여한 바 있다.
디타 본 티즈의 신작 [Dita Von Teese]는 오는 5일 정오에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 된다. 음원유통사인 뮤직카로마 측은 “세바스티앙 텔링에르의 반가운 앨범 작업과 함께 디타 본 티즈의 매혹적이고 솔직한 매력을 담은 10곡이 리스너들의 청각을 자극 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5일 디타 본 티즈의 신작 [Dita Von Teese]이 낮 12시에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백영대 기자 kanon333@hanmail.net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