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조현철 기자] 아시아를 대표하는 아시아최대의 EDM 페스티벌인 ‘스톰뮤직페스티벌’이 오는 8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아시아문화/관광중심도시 부산에서 개최되어 젊은이들에게 또하나의 추억 거리를 만둘어 줄것으로 예상된다.
스톰뮤직페스티벌은 2013년 상하이를 시작으로 2017년 아시아, 오세아니아 등 11개 도시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2018년 부산에서 처음 개최되는 국제적 규모의 EDM 페스티벌인 ‘스톰뮤직페스티벌’은 세계적 수준의 국내외 Top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며, 특히 아시아를 대표하는 Top DJ들의 참여와 K-pop과 일렉트로닉 뮤직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새로운 한류콘텐츠의 시도 등을 통해 아시아 젊은층들이 지속적으로 참여 부산을 대표하는 새로운 문화/관광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예정이다.
'스톰뮤직페스티벌 부산'의 총괄프로듀서인 황병국 감독은“글로벌 음악시장의 트렌드인 EDM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시점에 맞춰 국제문화/관광중심도시인 부산에서 개최를 오랜 기간 준비해왔으며, 이는 수도권에만 편중되어 있는 문화콘텐츠 수급의 다양한 계층에 대한 불균형을 해소하는데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황 감독은 이어 "부산이 추구하는 문화/관광의 아시아 중심도시로서 다양한 콘텐츠 라인업 구축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일본의 오사카, 후쿠오카를 중심으로 한 칸사이 지역의 젊은이들, 홍콩, 상하이를 중심으로 한 중국 참관객들을 비롯, 동남아 및 여름 피서철 부산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뜨거운 한 여름‘스톰뮤직페스티벌 부산’을 통해 부산에서만 체험 할 수 있는 시원한 여름의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게 될 것” 이라고 했다.
2018 스톰코리아 실행사무국은 [A Journey into the Future > Future is Now!] “젊은이들이 미래에 대한 도전과 탐험을 통해 새로운 자아를 발견하게 된다”라 는 주제로 미래로의 여정을 함께 할 출연진 라인업과 개최 장소는 차후 별도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현철 기자 jhc@kn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