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전준호 기자] 도전한국인운동본부는 올 7월 7일 9시부터 18시까지 KBS스포츠월드(88체육관)에서 제 6회 도전의 날 행사로 “2018 대한민국 도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희망과 평화, 일자리를 만드는 도전’ 이라는 주제로 내외국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국제음악축제와 불굴의 도전인을 발굴 시상하는 도전 축제로 미래를 함께 향하자는 도전정신을 시대정신으로 삼고 있다.
도전페스티벌은 오전10시부터 저녁 6시까지 진행된다. 국제음악, K-POP, 태권도, 무술, 기록대회 등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공연들로 쉼 없이 이어진다.
이날 30개국 이상의 외국인들과 20여개의 나라 주한외교 대사들이 참여하여 국제문화교류를 체험하고 수상하게 된다. 그리고 나라별 문화체험 전시관과 음식체험을 할 수 있게 30개 전시관을 준비했다.
또한, 국내 최대 드론업체인 골드론에서 드론을 활용하여 행사 및 시상식에 참여하여 4차산업혁명의 꽃을 경험하게 한다. 외국인을 위한 한복을 준비하여 직접 입고 활동하고 사진촬영 할 수 있는 한복체험 활동도 할 예정이다.
또, 대한민국 국내 기록을 뛰어넘는 세계기네스 신청을 위한 도전이 다수 선보인다.
시니어 500명이 동시에 댄스를 하는 단체기록도 볼만하다. 행사 참여인원은 2000명이 넘을 것으로 행사 관계자는 전했다.
작년 대한민국 최고 기록 인증식 시상식에서는 가수 태진아·김국환·조승구, 팝페라 가수 이사벨, 뽀빠이 이상용, 화백 석창우, 몬주익의 영웅 황영조 선수가 직접 참여하여 관심을 모았다.
도전한국인운동본부는 7전8기의 도전정신을 기념하고 전 국민이 도전을 시도하는 개척자 정신을 갖자는 의미에서 매년 7월8일을 ‘도전의 날’로 선포하고 작년에 이어 여섯 번째로 국내 최다 기네스인이 모인다.
대한민국의 경제성장과 경제규모, 문화, 예술, 스포츠, 기업 등 많은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것은 한국인의 도전정신을 통해서 일구어낸 값진 것으로, 도전한국인본부에서는 각 분야에서 지속적인 도전정신 확산의 필요성으로 행사 개최를 추진하게 됐다.
한편, 어버이날과 노인의날을 만든 이돈희 선생은 충.효 정신을 고양시키기 위하여 신문사를 통하여 전국적인 현상 공모를 하고 도전의 날에 시상한다.
전준호 기자 cch1010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