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오현 기자] 초보 부모들은 아기 이유식을 처음 시작할 때에 인터넷 또는 육아책을 통해 많은 정보를 얻으려한다. 모든 부모의 마음이야 직접 식재료를 하나하나 선택하며 정성스러게 만들기를 희망하지만 바쁜 현대사회에선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깐깐한 부모가 첫 아기이유식으로 선택하기에 적합한 이유식 브랜드는 친환경적 식재료를 사용하고 HACCP 인증받은 환경에서 만드는지, 개월수에 맞춰 꼭 필요한 영양분이 함유된 이유식을 만드는지 꼼꼼하게 살펴봐야 한다.
이런 가운데 닥터리의 로하스밀은 오는 30일 200여가지의 유아식 추가 런칭을 통해 더욱 다양하고 건강한 이유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기의 개월수에 따라 또는 성장속도에 따라 꼭 필요한 영양소, 재료크기, 식감, 무른정도 등에 차이를 두어 아기 이유식을 제공한다.
친환경적 건강한 이유식을 먹일 수 있도록 매일 이른 오전에 이유식을 생산해 당일배송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부설 이유식 연구소를 운영해 국내외 여러 저서 및 논문분석으로 고퀄리티 이유식 레시피를 연구하고 있다. 매일 자체적인 세균 검사로 철저한 검열도 실시하고 있다.
이외에도 무농약, 무항생제, 신선한 유기농 및 국산 식재료 사용을 통해 식품안전관리 인증기준 HACCP을 받아 위해요소가 차단된 안전성 높은 아기 이유식을 생산하고 있다.
한편, 닥터리의 로하스밀은 올해 주간동아가 주최한 '2018 한국브랜드만족지수 1위' 친환경브랜드 (배달 이유식) 부문에 2년 연속으로 수상한 바 있다.
서오현 기자 seoohyea@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