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오현 기자] 모두의공무원이 ‘모두공 혜자패스’에 대한 고객분들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1주일 연장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출시한 ‘모두공 혜자패스’는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데 필요한 전 강의를 19만 원에 수강할 수 있다는 장점과 최대 2년이라는 수강 기간으로 공시생들 사이에서 좋은 호응을 받은 바 있다.
모두의공무원 측은 예상보다 뜨거운 반응에 보답하기 위해 2일로 예정돼 있던 한정판매 기간을 일주일 연장한 오는 9일까지 판매하기로 결정했다.
모두의공무원 관계자는 “해당 가격은 오로지 공시생들의 수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기획된 상품”이라며 “수강생이 늘어날수록 유지보수비용과 손해도 함께 늘어날 수밖에 없지만 이런 공시생들의 반응에 보답하고자 판매 연장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모두의공무원에는 공무원영어 1타 강사 이리라 교수와 행정학으로 알려진 김덕관 교수 등이 소속돼 있으며 혜자패스를 비롯해 온라인에 최적화된 강의를 바탕으로 공무원 강의와 함께 공부법 등 공시생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모두공 혜자패스에 대한 상세 내용은 모두의공무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오현 기자 seoohyea@hanmail.net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