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오현 기자]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 대디베이비가 자사 ‘여름용 기저귀’가 거듭 완판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대디베이비는 지난 달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해당 제품을 균일 특가로 보다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업체측에 따르면 행사기간이 끝나기 전 완판을 기록했다.
대디베이비의 여름용 기저귀는 9천 개의 에어홀과 3D 다이아 엠보 패드로 공기흐름층을 적용함으로써 많은 소변량에도 통기성이 좋아 보송한 엉덩이를 유지할 수 있다. 또한 12시간 울트라 파워 5중 흡수층과 역샘 방지 기능을 갖춰 편안함 착용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디베이비 관계자는 “고객분들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리며, 더위와 습도가 높은 여름철인 만큼 보다 얇고 흡수력 좋은 기저귀를 찾는 분들에게 대디베이비의 여름용 기저귀 제품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대디베이비 제품은 현재 온라인으로만 만나볼 수 있지만 향후 유아박람회 등을 통해 직접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늘려나갈 방침이다.
서오현 기자 seoohye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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