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오현 기자] 가구에도 ‘고급화’의 바람이 불면서 기존의 소파를 보다 좋은 품질의 제품으로 교체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가죽 모던 소파를 취급 중인 ‘베니시모’가 자사의 아쿠아클린 및 통가죽소파, 샤무드 소파 제품 군에 할인 행사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베니시모는 고급 가죽소파 수요가 늘고 있는 최근 추세에 발 맞춰 인기 제품 군에 할인율을 가미한다. 특히 세일가로 판매되는 세 가지 품목은 해당 브랜드가 전시 판매 중인 여러 소파 중에서도 높은 기능성을 갖춘 것으로 인지도가 높으며 기본적인 내구성이나 디자인 요소가 잘 갖춰져 있다.
소비자들은 할인 행사 기간 동안 인기 품목으로 분류되는 여러 가죽 소파들을 마음 편히 체험하고 비교한 뒤 구매할 수 있다. 아쿠아클린 소파의 경우 프로텍트 원단 적용으로 아이들 낙서와 애완동물 배설물 등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클로에’, ‘고브’, ‘조이’, ‘오드리’ 등을 만나는 것이 가능하다.
통가죽소파 제품은 ‘그레이’와 ‘제드’를 비롯해 신제품 라인업인 ‘해밀턴’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샤무드 소파의 경우 고품격 소재와 탄탄한 기능을 두루 겸비한 ‘유니스’ 및 3+3인 코너형 소파 ‘에즈라’ 등 인기 품목들이 할인가에 전시된다.
이에 대해 베니시모 측 관계자는 “자사는 전국의 모든 쇼룸에서 할인를 일괄적으로 적용하며, 전 쇼룸에서는 각각의 가죽소파들을 직접 체험해 본 뒤 비교 구매할 수 있도록 환경을 구축했으니 언제든 편하게 방문가능하다”고 전했다.
전국 동시 할인 행사는 용인가구단지, 분당용인점 등에서 모두 실시되며 특가 행사 혜택을 일괄 적용한다.
한편 베니시모는 전국 쇼룸에서 ‘행복한 가족 인증샷 이벤트’, 아쿠아클린 소파 ‘고브(Gove)’ 250만원 할인 이벤트와 제품별로 10%에서 25%의 할인을 적용하는 행사 등 풍성한 혜택을 갖춘 추가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다. 매장마다 각각 상이한 전시 상품 할인이 적용되고 있기도 하다.
서오현 기자 seoohyea@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