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오현 기자] 치열한 경쟁에서 오는 스트레스와 팍팍한 도시환경에 지친 현대인들 중에는 가끔 시골에 들러 시골의 공기로 숨을 쉬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된다고 하는 이들이 있다.
또한 특히 올해 여름은 예년보다 더울 것으로 예상되면서 주변의 산으로 들로 계곡으로 휴가를 떠나고자 계획하는 이들도 많다.
서울 인근의 가 볼만한 휴가지로 손꼽히는 곳 중 한 곳으로 경기도 양평이 있다. 양평에 위치한 용문사는 템플스테이 수련관이 있는 경기도 유명 사찰 중 한 곳이기도 하며 오는 8월 3일부터 5일까지는 양평 물축제도 펼쳐진다.
이와 관련 경기도 양평에 있는 펜션프로포즈는 용문사 관광지 입구에 위치해 있어 주변에 계곡이 흐르고 주변은 조용한 시골 풍경이 있는 펜션으로 알려져 있다.
해당 펜션에서는 주인이 직접 주변의 텃밭을 가꾸고 있어 텃밭 체험과 함께 바베큐 파티에 필요한 야채나 쌈을 유기농으로 곧바로 공수가 가능하다.
아울러 가족단위 휴가객들을 위한 수영장과 포켓볼을 즐길 수 있는 탁구대 및 골프연습장 등 젊은이들이 즐길거리, 놀거리도 다양하다.
펜션프로포즈 관계자는 "올해 여름은 특히 더울 예정이라고 한다. 저희 펜션에 놀러오셔서 계곡에서 더위도 식히시고 텃밭 체험도 하시고 무료로 제공되는 유기농 야채도 이용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오현 기자 seoohye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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